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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재명 "영빈관 878억? 깜짝 놀라…막는 게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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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가 단독보도로 전해드린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예산 편성과 관련해서 민주당이 집중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깜짝 놀랐다"며 "여론에 반하는 예산은 막는 게 의무"라고 삭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예산 편성에 878억 원이 책정됐다는 어제(15일) SBS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듣고 깜짝 놀랐다"며 "국민 여론에 반하는 예산은 막는 게 의무"라고 공개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