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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약 한 달 만에 3000만원대를 회복하면서 가상화폐 관련 종목의 주가도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비덴트(121800)는 전거래일 대비 7.02% 상승한 8080원에 거래 중이다. 위지트(036090)는 15.08% 오른 9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이 장 초반부터 급등하는 것은 비트코인이 3000만원대를 회복했기 때문이다.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기준 비트코인은 3073만30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7만7000원 올랐다.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가상화폐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덴트는 빗썸의 최대주주다로 가상화폐 관련주로 묶인다. 위지트는 자회사 티사이언티픽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홀딩스의 특수관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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