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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드라마 시상식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배우 이정재가 8년 교제한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동반 참석했다.
이정재는 12일(현지시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 앞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포즈를 취하며 변함 없는 신뢰와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정재의 첫 상업영화 감독 데뷔작 '헌트'으로 초청된 제 75회 칸영화제 (2022)에도 함께 참석한 바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1월 1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된 후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에도 연인 관계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 파트너로서 굳건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에미상 시상식에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를 비롯해 오영수, 박해수 등이 남우조연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으며, 정호연은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오징어 게임'은 또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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