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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추석연휴 뒤 일시적 증가 가능성…독감 동시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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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명 후반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연휴가 끝나면서 환자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데, 여기에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도 있어서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6천938명입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7백여 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