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0일 오전 8시 24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교회 3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교회는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교회 3층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력 50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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