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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불신 자초한 검찰…쟁점은 '주가 조작, 김건희가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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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도 제대로 수사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아홉 달 전 주범들을 기소했지만,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여태 조사 여부조차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데 이 사건의 쟁점은 무엇인지, 한소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검찰은 주가 조작 혐의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주가 조작 선수 이 모 씨 등을 기소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가담 여부는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