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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초속 43.7m…힌남노 상륙하자 곳곳서 폭발음 ·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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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태풍을 마주한 제주 쪽 피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제주는 바람이 가장 무서웠습니다. 바위가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초속 4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여기저기 날아다닌 물건들이 전선이나 변압기에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때문에 1만 8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먼저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