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거대한 파도와 바람에 상가 유리가 깨지고 부서지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태풍 전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머물며 지켜본 생생한 현장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영상취재 양현철, 영상편집 이홍명, CG 성재은 권혜민)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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