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르면 내년부터 태국에 입국할 때는 1인당 약 1만1천원 가량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션 등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관광체육부는 외국인 관광객 입국비를 내년 초부터 징수하도록 다음 달 내각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앞서 태국 관광정책위원회는 지난 1월 해외 관광객에게 200밧, 우리 돈 1만 1천원가량의 입국비를 징수하는 방안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항공 요금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진 입국비는 관광객들의 부상 또는 사망 시 보상금 지급, 관광지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