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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뿌리째 뽑힌 나무…'힌남노' 지나간 오키나와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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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본섬을 지나 제주도로 접근하고 있는데, 오늘(5일) 오후부터 일본 남부의 규슈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큰 나무가 뿌리째 뽑혀 도로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주택은 담장이 무너졌고 창문도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오키나와 본섬을 지났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