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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힌남노' 직접 영향권인 오키나와…'폭풍경보' 현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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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더 다가왔습니다. 위력은 여전히 강력하고 속도는 빨라졌습니다. 태풍이 오는 길목부터 가보겠습니다.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기 시작한 일본 오키나와 연결합니다.

박상진 특파원, 그곳에서는 태풍이 느껴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어제(2일) 저희가 처음으로 오키나와 현지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더 강해졌고 빗줄기도 지금 잠시 멈췄지만, 하늘에서 쏟아붓듯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