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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자연 속 방과 후 수업…시골 마을의 '하이브리드' 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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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규 수업은 공립학교에서 받고, 방과 후 활동은 시골 학교에서 하는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농촌 유학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 유영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늘푸른자연학교의 시간은 아이들이 근처 학교에서 하교한 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정규 수업은 공교육에 맡기고, 방과 후 수업으로 특화하는 독특한 형태의 대안학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