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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신발 신고 '폴짝'…자신감 얻은 펭귄, 여친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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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신발 신은 펭귄'입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사는 펭귄 루카스는 3년 전부터 발에 혹이 생기는 병인 '범블풋'을 앓았습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발에 상처가 생겨 고통받아 왔는데요.


루카스를 돕기 위해 한 신발 회사가 루카스의 발 모양을 본떠 특별한 신발을 제작했습니다.

네오프렌과 고무로 만든 신발 바닥에는 깔창도 있어서 걸을 때 욕창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