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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멕시코 대선 유세 무대 붕괴…9명 사망·10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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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멕시코에서 대선 후보의 유세 무대가 무너지면서 9명이 숨지고 백명 넘게 다쳤습니다. 갑작스런 돌풍에 구조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후보는 즉각 선거 운동을 중단했습니다.

서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선 유세가 한창인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유세장.

"마이네스! 마이네스!"

갑자기 강한 바람 소리가 들리고, 무대 뒷편 구조물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