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K-팝 스퀘어에서 공개될 Gemstone 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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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가 2~5일 프리즈 서울·키아프 아트 페어 기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K-팝스퀘어에서 '웨이브(WAVE)' 등 퍼블릭 미디어 아트 시리즈를 다시 선보인다.
디스트릭트 '웨이브' '아트 퍼포먼스' '웨일'과 실감형 광고, 초대형 디지털 옥외 광고 등 디지털 공간 경험을 선사하며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CJ CGV와 론칭한 미디어 아트 콘텐츠 라이선스 플랫폼 LED.ART의 작품 'Gemstone'과 'Ugly Garden'을 함께 선보인다.
작품은 총 두 세트로 준비됐다. 첫 세트는 '웨이브'와 LED.ART 'Gemstone', 'Art Performance'로 구성했다. 두 번째 세트에는 '웨이브'와 LED.ART 'Ugly Garden', 퍼블릭 미디어 아트 '웨일'이 포함됐다. 2일부터 5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총 8회 매시 정각에 3분 동안 상영된다.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는 “아트 페어 기간 동안 서울을 찾은 관람객과 미술계 관계자가 전시장 밖에서도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ED.ART는 디스트릭트와 CJ CGV가 자체 투자로 론칭한 미디어 아트 콘텐츠 라이선스 플랫폼이다. '미디어 아트 에브리웨어'라는 콘셉트 아래 높은 수준 퀄리티와 대중적 친근함을 갖춘 다양한 작품을 라이브러리화해 제공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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