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 |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성별 영향평가에서 광역단체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광역단체 최초 양성평등 담당관을 신설하고 성평등 개선 실적과 부서 평가를 연계해 전문·책임성을 높인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경희 성인지 정책담당관은 "성별 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대전시가 그동안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추진했다는 방증"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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