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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수사 중인 檢, 위례신도시 관련 연이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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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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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31일에 이어 1일에도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관련 압수수색에 나섰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날 위례신도시 A2-8블록 개발사업에 지분을 투자한 금융회사, 대장동 사업비리 PF대출 관련 금융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아울러 금융회사 관계자 주거지 등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동시에 진행했다.

검찰은 전날에도 이 사건과 관련해 호반건설을 비롯해 자산관리업체, 분양대행업체와 관련자 주거지 등 2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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