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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눈 떠보니 땅바닥"…가슴에 번개 맞고 살아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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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 18살 에마에게 말 그대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에마/벼락 맞고 살아남은 대학생 : 의사들이 제가 너무 운이 좋았다면서 복권을 사라고 하더라고요.]

설레는 대학생활의 첫날, 비 오는 교정을 걷던 에마의 가슴으로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쳤습니다.

[에마/벼락 맞고 살아남은 대학생 : 벼락에 맞은 순간에는 아무 느낌도 안 났어요. 그냥 눈 떠보니까 땅바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