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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단독] 24억 어디로…집단감염 지원 장애인 시설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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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중증 장애인처럼 코로나에 걸리기 쉬운 고위험군은 정부가 따로 분류해서 방역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이 함께 지내는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수십억 원의 특별지원금까지 편성했는데, 실제로는 단 한 곳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