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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입국 전 PCR 검사, 폐지가 맞다"…추석 이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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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만 명대로 지난주에 비해서 1만 5천 명 줄었습니다. 입국 전 코로나 검사는 추석 연휴가 끝나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3천142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만 5천여 명 적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97명으로 엿새째 5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 줄어든 49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