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현판 |
(세종=연합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내 59개 건설 현장 근로자의 임금 체불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청은 먼저 건설 현장별로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책임하에 하도급 대금과 자재·장비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발생 여부를 자체 점검토록 했다.
이어 확인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체불 발생 현장에 대해 추석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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