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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날씨] 서울 최저 16도-최고 28도…"일교차 더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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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사진은 어젯(26일)밤 서울 반포한강공원의 모습입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한강 야시장이 개장하면서 수많은 인파가 강바람을 쐬러 나온 모습입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오늘 태백산 정상의 모습인데요, 이렇게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오늘 참 예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늘이 맑으면 밤사이 기온이 더 빠르게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6도로 오늘보다 더 낮겠고요, 낮 기온은 28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이 높겠습니다.

또 방금 보신 태백은 아침 최저 기온 10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는데요, 큰 일교차에 환절기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의 서쪽 지역부터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아침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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