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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시청 역주행' 운전자 조사…'조롱글' 작성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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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사고를 낸 가해차량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첫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운전자는 여전히 급발진을 주장한 걸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3D로 사고를 재구성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또 희생자 조롱 글을 작성한 20대 남성을 입건해 어제(4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68살 차 모 씨를 2시간 동안 조사한 수사관들이 병원 밖으로 걸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