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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어느새 다가온 가을 날씨…나들이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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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처럼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어느새 가을이 느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에 나들이 나선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8월의 마지막 주말 풍경을, 박하정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파란 하늘 아래 억새를 스치는 바람 소리가 가득합니다.

잠자리도 내려앉은 공원 길을 따라 시민들이 한가롭게 산책을 즐깁니다.

연 날리는 법을 배우며 신이 난 아이들과 탁 트인 한강변을 내려다보는 어른들 모두 주말의 여유를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