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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준석 손 들어준 법원…"주호영 직무 정지" 비대위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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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것에 문제가 있다며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국민의힘은 비대위 출범 17일 만에 또다시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