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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령층 먹는 치료제 처방 50%로"…중증병상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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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575명까지 늘어 넉 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고위험군 환자 상당수가 중증으로 악화되고 있는 건데, 정부는 먹는 치료제 처방을 늘리고, 병상 관리도 더 엄격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두 달 동안 이어온 코로나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