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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기도 종합체전, 3년 만에 용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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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경기도 체육대회가 어제 용인 특례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겁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주 경기장인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성화대에 불이 붙으며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사흘간 2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이상일/용인특례시장 : 승패를 떠나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시면서 이번 대회를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