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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비디오머그] 매일 '이것' 팔았더니 어느덧 1억인데…그 돈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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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를 끌며 폐지를 줍는 노인, 길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안양시엔 조금 특별한 이유로 폐지를 줍는 분이 있습니다. 나이는 76살, 교도관으로 33년 8개월을 근무해 공무원 연금도 나오는데 새벽같이 길거리로 나오는 이유는 오로지 기부를 위해서입니다. 넝마주이(넝마나 헌 종이, 빈 병 따위를 주워 모으는 사람)가 자랑스럽다는 억대 기부자, 전직 교도관 이상일 씨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