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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우크라서 기차역 폭격에 25명 사망…IAEA "시찰 협상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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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지 6개월 되는 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소도시의 기차역을 폭격해 2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포리자 원전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는 러시아와 시찰단 파견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11살 아들의 시신 앞에서 아버지가 울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