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 정부 출범 이후 첫 연찬회…장·차관 총출동

국민의힘이 오늘(25일)부터 이틀 동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연찬회를 엽니다.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정 인사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연찬회는 당정이 단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되는 연찬회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 115명 전원, 장·차관 42명, 외청장 20명 등이 참석합니다.

출범 일주일을 막 넘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 기한과 차기 전당대회 시기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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