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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 5시간 조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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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의원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어제(23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이 의원이 경기지사였던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후 1시 45분쯤 경기남부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김혜경 씨에 대한 조사는 5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 씨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