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지부는 "본사 로비와 옥상 농성에 돌입한 이후 수양물류(하이트진로 위탁 운송사)와 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이 뚜렷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하이트진로 본사와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본사 로비 농성을 해제한다"고 말했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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