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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집중호우에 놀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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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19일 오후 서울지역에 60㎜ 이상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서울 을지로3가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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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서북권에 갑자기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가 1시간여 만에 해제됐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에 서울 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오후 5시 30분에 해제됐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에 오후 3시부터 4시 40분까지 20~50㎜의 비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오후 3~6시께 서울 동대문구(67.5㎜), 성북구(62.5㎜), 중랑구(61.0㎜)를 중심으로 6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성북구와 강북구는 시간당 40㎜가 넘는 비가 내렸지만 송파구와 강남구 등은 시간당 강수량이 10㎜에 못 미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20일 새벽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20일 오전 중 충청권과 전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20일 새벽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과 경상권에서는 2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라권과 경북권은 오후까지, 경남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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