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공매 물건] 서울 노량진동 아파트 9억2800만원

8월 3주 차(15~16일)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은 총 243건이 경매 진행돼 이 중 8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4.6%, 낙찰가율은 86.2%, 평균응찰자 수는 4.4명을 기록했다.

◆ 노량진동 아파트 114.8㎡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25 신동아리버파크 아파트 702동 110호가 경매로 나왔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 동 1696가구 규모다. 2001년 2월에 입주했다. 28층 건물 중 1층으로 남서향이며 114.8㎡(43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감정가 11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2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매각일자는 2022년 9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1-101575

◆ 공덕동 아파트 84.9㎡

서울 마포구 공덕동 371 공덕삼성 아파트 104동 709호가 경매로 나왔다. 6개 동 651가구 규모다. 25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며 84.9㎡(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감정가 15억45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3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매각일자는 2022년 8월 3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1-55886

[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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