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항공방제 모습.(제공=충북농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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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남청주농협은 작업시간 단축과 영농비용 절감을 위해 1,2차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2차 방제는 새벽 4시부터 15대의 드론이 동원됐으며 영농회장 35명, 드론 방제 조종사 및 부조종사 30명, 남청주농협 임직원 10명이 작업에 동참하였으며 217농가 185ha(56만평)의 수도작 농경지에 방제가 이뤄졌다.
이길웅 조합장은 "항공방제 사업은 고령화된 농촌의 필수 사업으로 추후 수도작 방제를 넘어 밭작물에도 방제 영역을 확대 적용하여 영농비용 절감과 조합원의 부족한 일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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