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넉 달 만에 최다 확진…수도권 주말 병상 '당직 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만 명을 넘어 넉 달 사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렇게 환자가 늘어날 때 확진자 병상 수를 잘 관리해야 하는데, 정부는 주말이나 휴일에 신속히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수도권 당직병원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주에 사는 84살 박 모 씨는 일요일인 지난 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