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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거친 모래바람, T1도 잠재웠다… 리브 샌박, 3위 확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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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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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임재형 기자] 리브 샌드박스가 2위 T1을 잡고 정규 시즌 3위를 확정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T1과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12승(5패, 득실 +11)을 달성하면서 정규 시즌 3위를 확정했다. T1(14승 3패, 득실 +16)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중요한 상위권 경기에서 패했다.

1세트 리브 샌드박스는 넘치는 공격력으로 T1을 ‘녹 다운’ 시켰다. 8분 경 부터 경기의 흐름은 리브 샌드박스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수적 열세를 빠른 이니시를 통해 풀어낸 리브 샌드박스는 팀의 주포인 ‘프린스’ 이채환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 계속된 전투에서 이득을 취하며 리브 샌드박스는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렸다.

T1은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림수를 여러 번 던졌다. 그러나 리브 샌드박스의 상당한 화력을 막기엔 부족했다. 24분 경 ‘내셔 남작 버프’를 얻은 리브 샌드박스는 쉴새 없이 T1의 본진을 공략했다. 결국 리브 샌드박스는 29분 한타 완승과 함께 넥서스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이어진 2세트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물흐르듯 초반 주도권을 쥐었다. 빈틈없이 성장한 ‘크로코’ 김동범의 트런들은 미드 라인 다이브를 시도해 유효타를 날렸다. 반면 T1은 봇 라인 갱킹 실패로 성장에서 뒤처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T1은 9분 경 ‘협곡의 전령’ 사냥으로 추격할 채비를 마쳤다.

T1은 조합의 강점을 내세워 역전을 시도했다.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주포 ‘프린스’ 이채환이 구원자로 나섰다. 아펠리오스를 선택한 이채환은 봇 라인 집중 공략으로 성장한 뒤, 17분 미드 라인에서 활약하며 흐름을 바꿨다. 미드 라인 다이브에 실패한 T1은 혹독한 결과를 맛봤다.

고속 성장 중인 이채환의 아펠리오스와 함께 리브 샌드박스는 굳히기에 돌입했다. 결국 23분 미드 라인 한타에서 대승한 리브 샌드박스는 적진으로 이동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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