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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비디오머그] 반중(反中) 인생 35년, 아시아에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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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권력 서열 3위가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1987년 정치 입문 이래 35년 동안 '중국 때리기'에 앞장선 대표적인 대중(對中) 매파 정치인입니다. 1991년 톈안먼 광장에서 추모 시위를 하다 구금되고, 베이징 올림픽 개최와 개막식 참석 취소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티베트를 방문해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만나는 등 중국에 예민한 소수 민족 독립운동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방문에 격렬히 반발하며 타이완 봉쇄와 군사 훈련에 나섰습니다. 낸시 펠로시 의장은 누구인지, 그간의 행보와 이번 아시아 순방의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취재 : 한승구 / 편집 : 이기은 / 구성 : 이미선 / CG : 안지현 / SBS Digital 탐사제작부
한승구 기자(likehan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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