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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 권력 서열 3위' 펠로시, 타이완 도착…긴장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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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의 강한 반발 속에 어젯(2일)밤 타이완에 도착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뒤에 나타나는 좋지 못한 결과에 대해선 미국과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이 책임져야 한다며 격양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아시아를 순방 중인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 45분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