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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펠로시, 이르면 오늘 타이완 도착"…미중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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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순방에 나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이르면 오늘(2일) 저녁 타이완을 방문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이 실사격 훈련을 공개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의 행동에 겁먹어선 안 된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아시아 순방에 나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미 CNN은 미국과 타이완 관리를 인용해 펠로시 의장이 조만간 타이완을 방문할 거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