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괌ㆍ하와이' 해외 휴양지 할인…‘써머 트래블 트랙’ 프로모션

다음달까지 현지 투어 상품 및 PCR 검사 대행 등에 대해 10% 할인 쿠폰 제공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여행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KKday와 함께 ‘써머 트래블 트랙(Summer Travel Tra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Kday-비자 전용 페이지에 할인 쿠폰코드인 ‘VISASUMMER10’[2]을 입력하고 비자 카드로 결제 시, 괌, 사이판, 하와이, 파타야, 푸켓, 푸꼬옥 등 인기 휴양지 여행을 위한 각종 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괌의 경우, △괌 PCR 무료 검사 예약 대행 △괌 돌핀 크루즈 투어 △괌 남부 택시투어 △괌 별빛투어 △괌 시티 택시투어 등의 액티비티가 포함되며, 관련 상품에는 한국인 가이드 및 운전사가 동행한다.

이 밖에도 △하와이 쿠알로아 랜치 무비 사이트 투어 △하와이 빅아일랜드 블루하와이안 헬기 투어 △푸켓 피피섬∙뱀부 아일랜드∙모기섬 호핑 투어 △파타야 니모섬 스노클링 투어 △푸꾸옥 빈펄 사파리 입장권 △사이판 스카이다이빙 체험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연말까지 각 예약 플랫폼의 프로모션 웹사이트에서 비자 카드로 결제 시 호텔스닷컴에서 최대 8%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부킹닷컴에서는 예약 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트립닷컴에서 오는 10월 24일까지 하나 Visa카드로 국내외 항공권을 구매 시 4%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결제를 완료한 회원 대상으로 호텔 예약 시 최대 8%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트릭 스토리(Patrick Storey) 비자 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Visa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범근 기자 (nov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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