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비닐온실에 차광막을 설치하는 작업에는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지만, 드론을 활용한 차광제도포는 노동력 및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차광제의 효과는 2~3개월간 유지되기에 여름철 폭염 기간을 대비할 수 있으며, 따로 제거할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제거가 되나, 유사시 전용 박리제를 이용하여 제거도 가능하다.
한편,군은 이번 시범작업을 통해 기존 차광막을 설치한 온실에 비하여 드론으로 도포한 차광제가 온실 내부온도를 평균 얼마나 낮추는지, 작물의 재배생육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분석하여 향후 농업인에게 지도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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