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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새 수도 건설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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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현대차 그룹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신행정수도의 친환경 이동망 사업에 참여하게 될 전망입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어제(28일) 서울에서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 자카르타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르네오 섬으로 수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인도네시아 현지에 현대차 공장 준공식 등에서 지금까지 세 번 만나서 개인적 친분을 쌓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