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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파출소장 · 지구대장 회의도 연기…징계수위 조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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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었던 전체 경찰관 회의가 취소된 데 이어 파출소장·지구대장 회의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정부 방침에 반발하던 일선 경찰의 분위기가 일단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한편으로는 지난 주에 열린 서장급 회의에 참석했던 경찰들에게 어떤 징계를 내릴지를 놓고, 경찰 안에서 여러 논의가 오가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