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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기내식에서 '뱀 머리'가?…업체측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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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한 항공사 기내식에서 파충류의 머리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기내식에 뱀 머리?'입니다.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가는 비행기에서 한 객실 승무원이 식사 도중 뱀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라비올리와 샐러드로 구성된 기내식을 절반가량 먹었을 때 용기 바닥에서 짙은 녹색의 무언가를 보게 된 건데요.

머리는 포도알만 한 크기였고 몸통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물질이 라비올리 재료인 이파리와 섞이는 바람에 제조 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