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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뉴스딱] "한국이 마라탕도 훔쳐 갈 것" 중국 누리꾼 또 억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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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마라탕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누리꾼들, 한국이 김치에 이어 마라탕까지 빼앗으려 한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국 CCTV는 최근 한국에서 시민들이 이열치열을 위한 메뉴로 마라탕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국내 카드업체의 매출 데이터를 인용해 한국 여학생들이 떡볶이보다 마라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보도는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했고, '마라탕에 빠진 한국'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