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고액 연봉자가 제일 혜택?…논란 진화 나선 부총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내놓은 소득세 개편안을 놓고 고소득자 세금만 많이 줄어드는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자 감세 논란에 추경호 부총리가 직접 나서서 그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조기호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논란의 핵심은 정부의 소득세 개편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는 층이 연봉 1억 원 안팎인 직장인들이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