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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북한 핵물질 10% 정도 증가"…29일 한미국방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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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군 당국도 북한의 핵실험은 이미 준비 완료 상태이고 김정은 위원장의 결심만 남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주 한미국방장관이 회담을 갖습니다. 이종섭 국방장관은 최근 수년 동안 북한의 핵물질이 10%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대정부질문에 나선 이종섭 국방장관은 2018년 4월 이뤄진 판문점 선언 이후에도, 북한의 핵개발은 꾸준히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