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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누구나 명단 본다…백악관, 전 직원 이름·연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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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대통령 지인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걸 두고 '사적 채용 논란'이 일었습니다만, 미국에서는 백악관 직원 전체 명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름과 직책은 물론, 연봉까지 모두 나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실과는 조금 차이가 있죠.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백악관이 의회에 보고한 2022년 인사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