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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해수욕장 3년 만의 '노 마스크'…피서객 오히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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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 말, 8월 초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해수욕장에서는 3년 만에 마스크 없이 즐길 수 있게 됐지만 피서객은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합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장마가 잠시 주춤한 사이 해변에는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밀려오는 거친 파도에도 물속으로 뛰어들어 시원한 파도와 바닷바람을 만끽합니다.